건강격차 해소 방안 4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건강격차란 지역별로 건강수명이 차이가 나는 등 지역에 따라 건강적으로 차이 혹은 차별이 있다는 보고입니다.
위의 그림이 건강격차를 보여주는 그림인데요. 지하철역을 기준으로 반경 200m 안에 사는 사람들의 기대수명을 표시한 것입니다. 빨간색 계통이 기대수명이 낮은 것이고요. 녹색 계통이 기대수명이 높은 것입니다. 강남 같은 도심의 기대수명이 높게 나오고요. 인천, 문산, 여주같이 외각으로 빠질수록 기대수명이 낮다고 표시된 모습입니다.
이런 것은 사회적 지위와도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시간도 많고, 돈도 많고, 주변에 병원도 많아서 이렇게 기대수명이 높게 나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곽 지역이 기대수명이 낮은 것은 이와 반대의 이유이고요.
사람의 수명이 이렇게 차별받는 것은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아예 차이가 안 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건강격차가 줄어들게 하기 위한 방안 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건강격차 해소 방안 1. 아기 때 건강관리를 의료진이 직접 해줍니다.
간호사가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달에 한번 집에 방문하여 아기 건강관리와 어머니 건강관리를 직접 해줍니다. 옛날에는 100일이 잔치일 정도로 아기는 초기에 사망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직접 모니터링을 해주면서 건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요. 어머니도 산후 우울증 같은 거 걸리기 쉽습니다. 이런 것도 관리를 해줍니다. 이렇게 간호사가 아기와 어머니를 건강 관리해 주면서 어머니는 간호사에게 건강 관련해서 여러 가지 주워듣는 것들이 계속 생깁니다. 그것을 통해 아기와 자신의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도움도 되는 것입니다.
건강격차 해소 방안 2. CCTV 등을 이용해 치안 관리
치안 관리를 잘해주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밖에서 활동하기 더 수월해집니다. 운동을 위해 바깥 활동을 하는 것은 중요한 사항이지요. 이렇게 치안 관리를 해주면서 사람들이 안심하고 바깥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요.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누군가 쓰러지는 사람이 없는지 등을 지켜보며 사람들의 건강관리까지 곁들여 좋아지게 합니다.
건강격차 해소 방안 3.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아무래도 사람들이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 운동입니다. 그러니 주변에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둘레길을 잘 정비해 주면 실제로 밖에서 걷기 운동하는 비율이 더 많이 느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바깥에서 걷기 운동을 잘할 수 있도록 둘레길 정비나, 야외 운동기구 등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잘 정비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격차 해소 방안 4. 동사무소에서 간단한 건강관리
병원은 사람들이 거리도 있고, 돈이 들어서 잘 못 갈 수 있는데요.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혈당검사나 혈압검사같이 간단한 건강검사는 무료로 해주면서 간호사와 건강 관련 상담을 하게 해주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은 더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역 간호직 공무원을 지역 사람들과 더 잘 접촉할 수 있게 하며 건강 관련 상담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상 건강격차 해소 방안 4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돈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면 안 되겠지요. 스스로 건강할 때 미리미리 운동하시고, 식습관 관리하시고, 금연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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