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명체 탄생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지구 생명체는 별의 후손이기 때문에 빅뱅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지구 생명체는 별의 후손이고 별은 빅뱅으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빅뱅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의 세계에 굉장히 뜨거운 점 같은 것이 있습니다. 굉장히 뜨거운 점의 온도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정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굉장하게 뜨거운 온도인데요. 저 온도에서는 너무 뜨거워서 원자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안에 무언가가 있다면 가스 형태였을 것입니다.
약 137억 9900만 년 전에 빅뱅이 일어나는데요. 우주 대폭발이라고 하는데 소리가 있었을는지는 모르고요. 크기가 확장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크기 확장은 지금도 빛보다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 뜨거운 점이 처음 커질 때의 현상을 빅뱅이라고 합니다.
빅뱅이 일어나면서 우주는 점점 커지고 그러면서 온도는 낮아집니다. 그때 원자핵과 중성자가 생기고, 그러고 나서 수소와 헬륨이 차례차례 생겼습니다. 최초의 원소는 빅뱅에서 탄생했습니다. 수소와 헬륨이 태양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서로서로 뭉치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진공상태에서는 물질이 있으면 뭉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수소와 헬륨이 결합하고, 흩어지고 이러면서 다른 원소들도 생겨납니다. 우라늄처럼 철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초신성이라고 별의 폭발 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또 수소와 헬륨이 많이 결합하면 거대한 먼지구름이 만들어지고, 먼지구름이 오랜 시간 동안 온도와 압력의 변화를 겪으면서 중력에 의해 서로 뭉쳐져 별이 됩니다.
지금 우주는 지구에 있는 모래알의 개수보다 많은 수의 별들이 존재합니다.
지구는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처럼 태양을 형성하고 남은 물질들이 뭉쳐져 탄생한 것입니다. 회전과 중력에 의해 동그랗게 되었습니다. 지구의 나이는 46억 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의 돌은 운석인데요. 운석 이름은 아옌데입니다. 연대 측정을 한 결과 저 돌의 나이가 45억 6천 7백만 년으로 나와서 지구 나이도 46억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뜨거운 용암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물도 없고, 하늘은 빨겠습니다. 그런 것이 다른 우주 지역의 얼음을 품은 운석들이 지구로 많이 떨어져 지금의 물양이 된 것입니다. 지형이 낮은 곳으로 물이 몰려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그래도 산소는 없었습니다. 얼음 혹은 물은 우주에서 굉장히 흔한 물질입니다.
지구에 지구 크기의 1/3 정도 되는 행성이 부딪혀 지구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데요. 그 행성이 달이 된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시아노박테리아 화석입니다.
지구 발생 초기에 운석이 지구 바다로 떨어집니다. 운석을 통해 바다에 유입된 산소와 유기물들이 뜨거운 물이 나오는 열수분출공 주변에서 최초의 생명체가 나온 것입니다. 세포가 만들어졌고 그중 하나가 시아노박테리아입니다. 시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합니다. 햇빛을 받고 산소를 분출하죠. 오랫동안 광합성을 한 덕분에 지구에는 산소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많아진 산소 덕에 지구 하늘도 파란색으로 변하고 바다도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또 그 산소를 이용하는 지구 생명체들도 많이 생겨납니다.
이상 지구 생명체 탄생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지구 생명체 혹은 사람도 우주 별의 후손입니다. 이러니 같은 별의 후손인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고 배웁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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