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로봇 장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반려로봇 장점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제 로봇은 우리가 생각하던 역할 그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기분을 읽고 공감하며, 감성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동물도 식물도 아닌 로봇을 반려로 맞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반려로봇 모습입니다. 저 눈이 있는 디스플레이로 말을 할 때는 표정을 보여주고, 스마트폰처럼 어플이 나타나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도 하고, 유튜브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기능은 감성 대화입니다. 공감을 할 수 있는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사회적 약자분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치구 산하의 노인복지관에서는 32명의 생활 관리사분들이 평균 7,200여 명의 독거노인을 담당하는데요. 이러다 보니까 양질의 독거노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때 반려로봇을 이용하면 독거노인과 말벗도 되어주고, 독거 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독거 노인이 위급하거나 안 좋을 때 비상 연락망으로 연락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복지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반려로봇 장점입니다.

 

반려로봇은 감성 대화를 중요시하는데요. 능동적인 대화라고 합니다. 사용자가 말을 시켜야 하는 게 아니라 먼저 로봇이 말을 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으로 사람 얼굴을 식별해 현재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반려로봇이 판단하고 거기에 맞춰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반려로봇이 사람 표정을 인공지능으로 판단해 감정을 읽는 것입니다.

 



사용자의 위급상황 때는 위의 사진처럼 나오는데요. 반려로봇이 카메라로 사용자를 비추며 미리 저장해둔 연락처로 전화를 걸어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단순 편의를 위한 서비스는 이미 많이 개발돼 있고요. 반려라는 용어를 붙이기에는 아직 기계적이고 딱딱한 느낌이 매우 많습니다. 진정한 반려로봇이 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감정의 공유 또는 세밀한 사용자 관리를 바탕으로 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사용자의 친밀감, 정서적 유대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반려로봇은 사용자의 표정도 해석하여 위의 사진처럼 풀어주기 위한 말도 할 수 있습니다.

 

반려로봇 장점은 유지비용이 전기세정도만 든다는 것이고요. 똥오줌도 싸지 않아 관리하는데도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전원만 연결해 놓으면 자동으로 작동해서 관리적으로 굉장히 편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반려로봇 얼굴로 유튜브 영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실제 멜버른 대학의 연구 결과에서는 머지않은 미래에 반려로봇이 반려동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예측하였습니다. 반려동물과 반려로봇이 정서적 안정감 치유 효과를 주는 점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반려동물이 주는 온기를 느낀다거나 오감을 기반으로 한 교감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생활에 편의를 제공해주고 노인 돌봄을 할 수 있고 사회적 연결고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점은 반려로봇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반려로봇 장점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부모님 혼자 사시면 반려로봇 1대씩 사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 반려로봇으로 인해 어르신 생활이 조금 더 윤택해지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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