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력 자동차 무동력 비행기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전기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하기 위하여 무동력 장치로 움직이는 장치들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동력 장치는 인형, 자동차, 비행기, 요리기구 등 많은 것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무동력 자동차와 무동력 비행기에 대해서만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이 무동력 자동차가 레일 위를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경사가 있는 것을 이용하여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무동력 자동차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엔진 연소나 전기 힘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석유나 전기 없이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중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물은 중력에 의해 위에서 밑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경사로 위에서 밑으로 굴려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여기서 말하는 무동력 자동차입니다.
무동력 자동차는 놀이기구의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개발하는 업체도 있고요. 정식명칭은 무동력 레이싱 카입니다.
100년 전 놀이문화에서 착안하여 무동력 자동차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무동력 레이싱카는 약 100년 전 유럽에서 시작한 ‘그래비티 레이서’라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이 그래비티 레이서 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비티 레이서는 ‘중력 경주용 차량’이라는 뜻인데요. 당시 사람들은 나무 궤짝에 바퀴와 핸들을 부착해 엔진 없는 차량을 만들고 동네 언덕에서 굴리면서 타고 놀았습니다. 그게 대회 형태로 발전했는데요. 비누를 담는 궤짝으로 주로 만들었다고 해서 솝박스(soapbox)라고도 불렀고 이 문화가 미국으로 건너가 1930년대에는 미국에서 이런 무동력 레이싱 대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연구진이 개발한 무동력 자동차에는 몇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언덕을 내려갈 때는 중력으로 내려가지만, 탑승자가 다 탄 후 다시 원래의 지점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요. 그럴 땐 전기의 힘으로 움직입니다. 자율주행모드로 출발지까지 오는데요. 안전을 위해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라이더 센서도 장착하고 자기장이 있는 레일을 따라 자동으로 출발지까지 다시 옵니다.
그리고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언덕을 전기 힘으로 올라가야 하므로 안전을 위해서 자동차 바퀴가 뒤로는 가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나라 연구진이 개발하고 있는 무동력 자동차입니다.
무동력 비행기
여기서부터는 무동력 비행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동력 비행기는 패러글라이딩을 말합니다.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은 낙하산과 행글라이딩의 합성어로 낙하산의 안전성과 행글라이더의 속도를 갖춘 항공 스포츠입니다.
민간인 신분에 무동력으로 가장 손쉽게 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무동력 비행기 패러글라이딩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은 그냥 바람만 잘 타면 되는 건지 알았는데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노력도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이 무동력 비행기 패러글라이더의 구조인데요. 맨 위에 바람을 타 양력(뜨는 힘)이 생기게 해주는 장치를 캐노피라고 합니다. 산 줄은 사람과 캐노피를 연결해주는 선이고요. 하네스는 의자처럼 사람 몸을 받쳐주는 장치입니다.
패러글라이더의 원동력은 바람입니다. 바람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달려봐야 양력(뜨는 힘)이 안 생깁니다. 그래서 바람이 불 때 뛰어가야 합니다.
처음부터 바로 날 수는 없고요. 처음엔 지상훈련을 합니다. 장비 숙지 및 주행 이착륙 연습을 진행합니다.
위의 사람이 양손으로 잡은 레버를 잡아당겨서 행글라이더의 방향을 정하는 것입니다. 오른쪽 레버를 밑으로 당기면 오른쪽으로 가고, 왼쪽 레버를 밑으로 당기면 왼쪽으로 움직입니다.
이상 무동력 자동차 무동력 비행기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전기가 없으면 우리 일상생활이 많이 달라지겠지요. 수도도 안 나오고, 컴퓨터도 못 켜고 하면 정말 모든 것이 변할 것입니다. 이렇게 공기처럼 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는 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도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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