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전쟁 원인 에 대해 알아봅시다



트로이전쟁 원인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트로이전쟁은 아주 유명한 전쟁이지요. 신화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전쟁입니다. 트로이전쟁의 시작은 기원전 1260년이고요. 종료일은 기원전 1180년이라고 구글이 그러네요. 실제로 전쟁은 10년 동안 했다고 합니다. 트로이의 성벽이 철옹성이라 저렇게 오랫동안 공성전을 한 것입니다.

 


트로이전쟁 원인의 가장 중요 이유는 스파르타의 여인이었던 헬렌입니다. 메넬라오스 왕의 아내가 헬렌이었는데요. 헬렌이 유부녀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남자랑 바람나서 도망간 것입니다. 헬렌은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의 막내아들 파리스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래서 헬렌은 파리스와 함께 트로이로 도망갑니다.

 


 

그래서 메넬라오스 왕이 처음에는 헬렌이 돌아오도록 설득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헬렌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진노한 메넬라오스는 동생인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에게 연락합니다. 이후 메넬라오스와 아가멤논은 합동으로 대규모 함대를 조직해 트로이로 쳐들어갑니다. 이것이 트로이전쟁 원인입니다.

고대 그리스는 아테네, 스파르타, 코린트, 테베 같은 인구 10만 규모의 작은 도시국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들 도시국가는 군사적 패권을 두고 경합 중이었는데요. 강력한 적이 나타나면 이견은 접어두고 그리스 도시국가끼리 뭉치기도 했습니다.   

청동기 시대에는 그리스 정복을 넘어서 나아가 지중해 전체를 지배하고자 야망을 키웠던 강대국이 존재했습니다. 강력한 왕 아가멤논이 지배하던 미케네가 그랬습니다.

아가멤논은 다른 그리스 통지자 들과 원정군을 조직해 트로이전쟁 원인인 트로이를 징벌하고, 헬렌을 되찾는 동시에 강력한 권력과 부를 자랑하던 트로이를 괴멸시키고자 했습니다.

 


 

트로이전쟁은 아가멤논을 총사령관으로 하는 그리스 연합군과 프리아모스 왕이 통치하던 트로이라는 두 강국 간 전쟁이었습니다.

이처럼 가장 직접적인 트로이전쟁 원인은 유부녀 헬렌의 도주이지만, 그 이면에는 강력한 나라 트로이를 정벌하려는 그리스 연합군의 아가멤논 의도도 있었던 것입니다.

난공불락의 요새로 불리던 트로이는 거대한 돌을 쌓아 올린 방벽에 둘러싸여 있었고 땅굴을 파 함락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아가멤논은 거대한 벽을 뚫고 트로이를 함락하기 위해 전투력을 총동원하였습니다.

트로이 공성전은 10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리스 연합군은 10년 동안 트로이를 정복하지 못하다가 결국 트로이목마라는 공성 무기를 트로이 성내 진입에 성공하고 트로이목마 안에 숨어 있던 그리스 연합군 별동대는 밤에 트로이 성의 성문을 여는 데 성공하여 그리스 연합군이 트로이 성내로 진입하고 학살이 일어납니다.

이상 트로이전쟁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전쟁에서 적을 믿으면 안 되지요. 최선을 다해서 상황 파악을 하고, 정확히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트로이 주민들 너무 안타깝네요. 트로이가 정복되고 남녀노소 짐승 할 거 없이 다 죽였다고 합니다. 방어를 위해 전쟁을 준비하며 평화를 누립시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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