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기업 현실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강소기업이란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뜻합니다. 연관 단어로 갓(god) 기업이 있는데요. 갓 기업은 최고라는 의미의 god가 합쳐진 신조어로 연봉, 복지, 환경 모두 안정적이고 탄탄한 기업을 뜻합니다.
위의 그래프가 강소 기업 현실인데요. 스타트업이 만들어지고 5년이 되면 4곳 중 3곳이 폐업을 하는 상황입니다.
초기 기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아래입니다.
1위 시장파악 부족(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 서비스) 42%
2위 자금 문제 29%
3위 팀원, 인력문제 23%
CB insights(미국 벤처 캐피털 전문조사기관에서 조사한 것입니다.
IT 기반 스타트업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기술력을 많이 강조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상품을 시장에서 과연 원하는가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을 지원할 때 돈만 주는 것보다는 이렇게 시장파악 하는 것도 지원해야 합니다.
강소 기업 현실 관련 설문 조사를 했는데요. 코로나 19가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냐고 질문했는데요. 설문 조사 대상자 중 42.5%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19~20년 1분기 신규투자현황을 보면 바이오 의료분야에 신규투자한 것이 32% 증가했습니다. 제조 분야는 1% 증가했고요. 서비스 분야는 21.9% 증가했습니다.
위의 그래프처럼 온라인 교육 시장도 코로나 19 때문에 파이가 더 커졌습니다. 코로나 위험 때문에 직강을 사람들이 꺼리고 온라인으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망하다고 하는 분야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로봇, 웨어러블 디바이스 같은 기술들입니다.
강소 기업 현실 중 중요한 것 하나가 바로 자금인데요. 돈이 있어야 개발도 계속하고 마케팅 관련 사업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 중 크라우드 펀딩을 선배 스타트업 출신분들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의 장점은 아래입니다.
1. 일단 제품을 완벽하게 양산해내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주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굉장히 초기 단계에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이다 보니까 호기심이 많습니다. 호기심 많은 분은 그만큼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어 합니다. ‘이런 게 있는데 한번 봐’ 혼자 알고 만족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채널의 역할을 하므로 크라우드 펀딩은 웬만하면 버리지 말아야 하는 카드입니다.
서울혁신챌린지란 것이 있습니다.
->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개방혁신 기술개발지원 프로그램입니다.
->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산업 분야의 기술사업화에 집중합니다.
-> 연간 최대 3억 원의 R&D 자금, 네트워킹, 멘토링 지원을 합니다.
위의 노란색 박스는 스타트업이 기술개발을 하고 국외 진출까지 가는 순서도이고요. 남색 부분이 스타트업이 성장하면서 시기마다 필요로 하는 사항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초기에 시장성이 있는지 검증을 해야 하고요. 그다음 크라우드 펀딩 등을 하고, 그다음 테스트 베드를 진행하고요. 그다음 지적 재산권 보호와 판로개척의 행동을 해야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위의 사항들을 직접 하면 더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멘토링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상 강소 기업 현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사업을 하는 것이 365일 중 364일이 힘들면서 단 하루가 기쁘다고 합니다. 그 기쁜 게 자기가 생각해낸 것이 세상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게 사업을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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