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방안 스포츠에 대해 알아봅시다



남북통일 방안 스포츠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남북통일을 하려며 남과 북이 정치적으로 합의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현재 상황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남과 북이 교류하는 방식으로 남북통일 방안을 세워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북한 여자 하키선수들이 에워싸고 강강술래를 하는 모습입니다. 뒤쪽으로 빨간색 옷 입고 연주하는 사람들도 북한 응원단입니다.

남과 북이 교류하려면 문화와 스포츠로 물길을 트는 게 가장 좋습니다. 문화와 스포츠가 다른 나라 사람에게 쉽게 먹히는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문화에는 드라마, 영화, 음악 등이 있는데요.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를 본 사람은 수용소로 보낸다는 뉴스가 많이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로 북한과 교류를 하는 방식은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스포츠인데요. 스포츠로 남과 북이 교류하는 것은 모든 분야에 있어서 북한 정부가 제일 관대하게 다루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남과 북이 교류하려면 스포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북통일 방안으로 스포츠를 통해 교류한 사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있습니다. 이때 갑자기 한 것이긴 하지만 남북 연합 아이스하키팀이 대회를 치렀고요. 북한 실세인 김여정, 김영남 등이 남한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발판삼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났고, 여러 교류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같은 이벤트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2024년 강원도 청소년 동계올림픽인데요. 동계 청소년 올림픽은 14~18세 사이 미래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청소년 스포츠 문화축제입니다.

 

2024년 강원도 동계 청소년 올림픽을 계기로 쉽지 않겠지만 남과 북이 교류하는 이벤트를 노릴 수 있습니다.

 

올림픽은 선수가 경기를 펼치는 게 꽃이긴 하지만 꼭 선수교류에만 집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림픽에는 문화행사, 각종 체험프로그램, 엠블럼 만들기, 마스코트 만들기 등 교류할 수 있는 사항들은 많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할 때도 대회 개최 3달 전에 북한이 ICBM을 날리는 등 도발을 했었는데요. 갑자기 교류 물길이 터진 것입니다. 그러니 북한이 지금 도발을 많이 한다고 해서 포기 하지 말고 끊임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올림픽뿐만 아니라 스포츠로 남과 북이 교류하는 채널이 또 있는데요. 국제 유소년 축구입니다. 국제 유소년 축구팀도 북한이 6차 핵실험으로 도발을 할 때도 교류를 계속 한 케이스입니다. 이때 남과 북의 공식 연결이 차단되고, 직통전화도 막혔지만 남과 북 국제 유소년 축구팀은 교류하였습니다.

 

체육계는 김정은이 신년사를 하기 전에 국제 유소년 축구팀 교류를 통해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해서 교류를 할 것이라는 정보도 얻었다고 합니다.

 

이상 남북통일 방안 스포츠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스포츠계는 통일부 직원이 파견 나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포츠로 물길을 열어서 남북통일의 길로 가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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