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산업 에 대해 알아봅시다



한국 게임 산업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한국 게임 산업의 시작은 오락실입니다.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던 것이 한국 게임 산업이었습니다. 혹은 패밀리나 재믹스 같은 가정용 게임기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러다 90년대부터 개인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면서 1세대 게이머들 출신 개발자들에 의해 PC 게임이 보급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PC 통신이었는데요.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현재의 게임 산업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플로피 디스크 모습입니다.

PC 통신 시절에는 네트워크를 통한 통신이 원활하지 않으니까 플로피 디스크를 통해 게임을 복사하고 많이 퍼졌습니다. 플로피 디스크는 현재의 CD같이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인기몰이하면서 한국에서 인터넷 보급이 더 빨라지고, 컴퓨터도 더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한국 게임 산업은 내수용으로만 게임을 만들지 않습니다. 세계에 팔 생각으로 만드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현지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번역사분들과 협업을 해야 합니다.

 

한국 게임이 수출되면서 재미만 수출된 것이 아니라 한국 문화도 같이 수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만든 게임이라 한국 문화가 녹아있습니다. 그런 것을 외국인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배우들이 모션 캡처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요즘은 실제 같은 그래픽을 만들기 위해 배우들에게 모션 캡처 장치를 달고 실제로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분석해서 캐릭터 움직이는 것을 표현합니다. 사람 움직이는 것뿐만 아니라 용이 날아다니는 것 등도 배우가 연기하게 하여 그것을 모션 캡처하고 그래픽으로 구현해냅니다.

 



위의 그림은 한국 게임이 인기 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설문 조사입니다. 한국 게임이 인기 있는 이유 1위는 그래픽이 좋다는 것입니다. 2위는 게임 플레이 방식과 게임 구성이고요. 3위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입니다.

 


 

한국 게임은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5입니다. 2019년 한국 게임 수출액 규모는 77천억입니다.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11대 분야로 정의하였습니다. 그중에는 게임도 속해 있는데요. 나머지 10개의 수출 규모를 합친 것보다 게임 1개 분야가 수출 규모가 더 큽니다.

 

중국은 북경대, 칭화대 같은 최고 명문대 출신들이 한 회사에서 200여 개의 팀으로 구성하여 게임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메타버스가 최대 이슈 중 하나인데요. 게임 만드는 기술에서 생각만 약간 바꾸면 그것이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게임을 최고 수준으로 만들면 메타버스를 만드는 기술도 갖춰진 것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우는 최근 대성공을 한 게임 중 하나인데요.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우는 싸워서 이기면 되는 것이니 원래 스토리가 필요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배틀그라운드에도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한국 게임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게임 엔진도 한국 게임 회사에서 직접 만들어서 게임을 만든다고 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몰입하지만 않으면 게임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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