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7가지를 살펴봅시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7가지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먹고살기 위해 경제적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직장에 들어가는 선택을 하는데요. 하지만 그러지 않고 나만의 일,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돈만 된다면 내 사업을 하는 것이 더 흥미진진하고, 성공할 확률도 더 높지요.

 



위의 왼쪽은 한국의 19년도 기업가 정신 지수이고요. 오른쪽은 20년 기업가 정신 지수입니다. 더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은 사업하기 좋은 세상이 된 것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은 제품화입니다. 머릿속에 상상의 상품을 현실의 상품성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이것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해야 하고 많은 실패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단 제품화의 전 단계인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야 하는 행동은 필수입니다. 여기서는 따라 하라는 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창업 아이템으로 어떤 것을 구체화했는지 알아보며 간단히 참고하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1. 맥아 찌꺼기를 이용한 식품 생산

위의 사진은 맥아박이라고 해서 맥주 공장에서 맥주를 만들고 남은 맥주 부산물입니다. 맥아 찌꺼기인데요. 저것을 미숫가루 같은 가루로 만듭니다. 그래서 그 가루로 식품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 에너지바인데요. 100kg 정도의 맥아박으로 20kg 정도의 가루로 만들고 20kg 가루면 에너지바 5천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루는 밀가루보다 영양가가 좋은 가루입니다.

 



사업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맥주 공장에서 나오는 맥주박은 일부만 비료나 사료로 공급되고 대부분 돈을 들여서 버려야 하는 부산물입니다. 근데 저 스타트업체가 무상으로 맥아바를 받아오면 맥주 업체 입장에서도 공짜로 맥아박을 버릴 수 있어서 맥주회사와 스타트업 모두 윈윈하는 구조입니다.

 

저 스타트업 대표는 우리나라는 식자재를 많이 수입해오는데 그냥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 아까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식자재 리사이클링을 위해 위의 사업 아이템을 떠오른 것입니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2. 소리를 인식하는 AI

청각 장치로 소리를 학습시켜서 소리가 날 때 그게 무슨 소리인지 AI가 판별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박수를 치면 전등이 켜지고 문을 두드리면 창문이 닫히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을 이용해 차 안에서 여러 가지 소리를 내어 차가 탑승자에 맞춰서 작동하고요. 차 외부의 상황도 더 능동적으로 차량이 감지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AI가 박수 소리를 인식하는 모습입니다.

예를 들어서 총소리가 나면 AI가 인식해 총소리인지 판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짧은 영상을 만드는 스타트업 회사의 업무 모습입니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3. 짧은 영상 만들기

요즘은 틱톡을 선두주자로 숏폼이 인기입니다. 그래서 숏폼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스타트업도 있는데요. 매일 쏟아져 나오는 영상물들의 저작권을 풀고 이를 짧은 영상으로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계속 업로드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중국 대기업 텐센트와 업무협약을 맺어 텐센트 SNS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4. BJ를 전문적으로 키우는 기업

아프리카 TV 기준으로 BJ, 유튜브 기준으로 스트리머 같은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키우는 기업도 있습니다. BJ 지원자가 오면 이 지원자에게 인터넷 방송 관련 각종 스킬을 전수하고 춤 교육, 노래 교육까지 해 전문적인 BJ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와 상품판매를 통해 BJ와 회사가 같이 수익을 창출합니다.

 

대기업과 협업도 하는데요. 대기업은 스타트업 회사에 지원금과 사무실 등을 제공하고요. 스타트업은 대기업에게 인터넷방송을 하며 얻는 각종 데이터를 빅데이터 형식으로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위의 사진은 소독되는 텀블러 뚜껑입니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5. 소독되는 텀블러 뚜껑

텀블러는 많은 시간 동안 액체가 안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세균번식이 쉬운데요. 저렇게 텀블러 위에 뚜껑처럼 씌워서 자외선을 쬐어 텀블러 내부를 항상 소독해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저 제품 아이디어를 떠올렸지만, 제품화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셨는데요. 서울창업 허브의 제품화 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제품화에 성공하셨습니다. 이렇게 혼자 모든 것을 할 생각보다는 스타트업을 도와주는 전문 기관들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창업허브의 180일 제품화 지원사업은 위의 절차로 진행됩니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6. 물 정수 사업

한국 같은 경우야 원래 물도 풍족하고 상수도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웬만하면 깨끗한 물을 마시기 굉장히 수월합니다. 하지만 해외의 저개발국은 다릅니다. 그냥 구정물이 아니라 염분 있고, 독극물인 비소도 있는 물을 그냥 먹으면서 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방글라데시는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망자 수가 전 세계 1위를 하는 곳입니다.

방글라데시는 1억 명이 넘는 인구 중 수돗물을 먹는 비율은 10% 정도에 불과한 곳입니다. 이 방글라데시 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환경인 곳에 물정 수 시설을 설치해줘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이 물정수 관련 사업 구조도인데요. 깨끗한 물을 공급함으로써 회사는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탄소배출권을 대기업에 팔아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수익구조도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7. 축산물 도매시세 공개

축산물은 유통구조의 문제로 대부분 소비자에게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산물의 도매시세를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배송망을 대기업 배송망 빌려서 사용해 저렴하게 축산물을 공급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도매시세가 공개되다 보니까 가격은 저렴할 수밖에 없어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상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7가지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위의 내용 참고하셔서 스토리가 있는 사업, 모두가 잘살게 되는 사업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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