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여행 에 대해 알아봅시다



코스타리카 여행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코스타리카는 국가별 행복지수를 조사할 때 심심치 않게 1위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중남미 국가 중 가장 치안이 좋다고 합니다.

 




위의 장소는 코스타리카 산호세 중앙 시장과 산호세 중앙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인 가요핀토 모습입니다. 가요핀토는 검은콩 볶음밥에 여러 반찬을 추가한 느낌입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기쁠 때나, 위로할 때, 화해할 때 뿌라비다(PURA VIDA) 라고 한마디 하면 됩니다. 뿌라비다는 스페인어로 다 잘될꺼야라는 뜻입니다. 중남미라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서 스페인어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커피입니다. 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가길 원하고, 커피 애호가는 죽어서 코스타리카에 간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코스타리카 타라주는 품질 좋은 커피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타라주 지역은 해발고도 1,600m 높이에서 질 좋은 타라주 종 커피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타라주 농부들은 자연이 준 선물을 보존하고, 주변 생태계를 위해 커피 농장에 커피나무뿐만 아니라 다른 나무들도 함께 키웁니다. 이 때문에 커피나무를 심을 면적이 줄어들고, 꾸준히 가지치기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기꺼이 감수합니다.

 



위의 헝겊이 초레아도르라는 코스타리카의 전통 커피 필터입니다. 저 초레아도르에 커피 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우려내는 것입니다. 원두의 쓴맛을 부드럽게 잡아주어 많은 코스타리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필터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집집이 커피 마시는 일과가 따로 있을 정도로 커피는 코스타리카 사람들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경제에 의한 활동이 커피에 의해 모두 돌아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위의 장소는 코스타리카 여행지 까마로날 야생동물 보호소입니다. 저곳 해변 모래밭은 바다거북들이 밤에 와서 알을 산란하는 장소입니다. 바다거북인 멸종위기 동물인데요. 그래서 저곳 사람들이 저곳을 청소도 하고, 바다거북이가 알을 낳으면 더 안전한 곳으로 옮겨서 부화도 시키고 있습니다. 바다 거북이는 자신이 태어난 곳을 기억하고 알을 산란할 때는 돌아와 알을 낳습니다.

 



위의 장소가 바다 거북이를 인공적으로 부화시키는 장소인데요. 바닥에 사각형 줄을 대어 땅을 나눠서 바다거북이 알을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면 안 보이는 데로 가지 못하게 저렇게 철조망 같은 것도 설치해놓습니다.

 

이상 코스타리카 여행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중남미에서는 치안이 제일 좋다고 하니 한국인분들도 걱정을 조금 덜 하고 관광이나 여행가셔도 좋을듯합니다. 코스타리카에 여행 가셔서 커피 농장도 구경하시고, 해안가도 구경하시고, 시장에도 들러 맛있는 거 사드시고, 바다거북이 보호 장소도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니 뿌라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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