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적정시간 에 대해 알아봅시다



수면 적정시간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OECD 국가의 평균 수면 시간은 8시간 22인데요. 2012년 기준입니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OECD 국가 중 수면 시간이 제일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흔히 수면 적정시간은 7시간~8시간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유전자에 따라 수면 적정시간은 다른데요. 대부분 7시간 ~ 8시간 정도이니 자기가 낮에 졸리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 자야 하는지 경험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인생의 1/3은 수면 시간일 정도로 수면은 중요사항입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이 행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행복하려면 필수적으로 제대로 해야 할 활동 중 하나가 수면입니다.

 


 

수면의 기능은 아래입니다.

1. 정신적, 육체적 회복

2. 고갈된 에너지 보충

3. 면역 기능 회복

4. 뇌의 기능 회복

- 낮에 접했던 정보 중 중요한 정보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행동을 잘 때 합니다. 그러니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한 수면은 필수입니다.

5. 성장 호르몬(성장기)

- 어른도 성장 호르몬이 중요합니다. 성장 호르몬이 나옴으로써 손상된 세포를 복구합니다.

6. 노폐물 배출 작용

 

수면 부족의 증상은 아래입니다.

1. 비만

-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렙틴이 줄어들어 더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살이 찌는 것입니다.

2.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폐 질환, 위장관 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집중력, 기억력, 기분, 반응속도가 모두 저하됩니다.

- 반응속도가 떨어짐으로 인해 교통사고 같은 것이 날 수 있습니다.

4. 암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5.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수면 부족이 심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음주운전을 하는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수면 부족일 때와 수면이 정상일 때, 그리고 수면 과다일 때의 사망 위험률을 나타낸 것입니다. 수면 시간이 6~8시간일 때 사망 위험률이 제일 낮고,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이거나, 9시간 이상일 때 사망 위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부족이 안 좋은 것은 당연하고요. 수면 과다도 몸에 안 좋습니다.

 


 

수면 과다는 뇌졸중을 더 많이 일으킵니다.

 

사람의 신체는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자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낮과 밤을 거꾸로 생활하시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실제로 야간일 계속 하시는 분들이 일찍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평소에 잠을 못 자서, 잠깐 쪽잠을 자거나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평상시에 적정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지만, 그게 힘들 경우 쉬는 날 몰아서 자거나, 낮에 30분 이내로 쪽잠을 자는 것은 차선책으로 도움이 됩니다.

 

꿈 행동 장애는 꿈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면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증상인데요. 이게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다가 18층에서 뛰어내린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꿈 행동 장애라고 생각되시면 의사와 상담을 받아야 하십니다.

 

수면 적정시간을 지키기 위한 좋은 습관은 아래입니다.

1. 규칙적인 수면 시간 지키기

2. 수면 4시간 전에는 카페인 들어간 음식 삼가

3. 스트레칭이나 요가 같은 가벼운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4. 낮에 햇빛을 받으며 30~ 1시간 정도씩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 것입니다. 또는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같은 만성 통증 있는 분들이 불면증을 많이 호소하십니다.

 

의사 입장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우울증하고 불면증이 같이 오면 제일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분들은 조속히 의사와 상담을 받아야 하십니다.

 

잠을 자고 싶으면 봄나물과 가바 쌀이 좋습니다. 봄나물에는 해독 성분도 많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실제로 염증이나 알레르기도 완화하고, 신진대사도 증가시킵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봄나물들에 잠을 유도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국화과 봄나물에는 씀바귀, 곰취, 취나물, 민들레, 고들빼기, 상추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국화과의 식물에 있는 락투신, 락투세린이 진정작용을 유도합니다. 락투신이나 락투세린이 우리 몸에서 나른함을 유도하는 수용체를 자극해 천연 수면제 역할을 해줍니다.

 

가바 쌀은 GABA 성분을 강화한 쌀입니다. GABA 성분은 신경 안정 물질인데요. 체내에 안정작용, 진정작용을 일으켜 불안감 또는 불면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잠이 많으신 분들은 표고버섯과 마를 추천합니다. 잠이 깨려면 각성을 하는 동안 부신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가 돼야 합니다. 마의 생긴 구조가 부신 호르몬과 비슷한 화학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과의 식물을 먹었을 때 각성상태나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또 신진대사도 올라갑니다.

 

표고버섯은 나이아신이란 성분이 있는데요. 나이아신은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성분입니다. 세로토닌 레벨을 유지하거나, 부신 호르몬을 만드는 효소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이상 수면 적정시간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적정 수면 유지하셔서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수면은 우리의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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