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군 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시작합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이 북유럽 땅에 상륙하는 전투였습니다. 독일군은 해안가에 방어체계를 구축했지만 좀 모자랐지요. 연합군은 독일군의 방어 물들을 뚫고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성공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은 독일군의 해안가 방어체계입니다. 콘크리트로 저런 방어 물들을 배치해놨지만, 연합군이 워낙 총공세를 하는 통에 다 뚫립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할 때 일단 처음에는 연합군의 모든 군함이 일제히 포를 노르망디 해안가에 계속 발포하였습니다. 연기가 자욱할 정도로 엄청나게 포격을 해서 독일군의 방어체계를 약화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수륙양용 전차인데요. 전차 밑부분이 방수 기능 있는 전차의 겉으로 저런 흰색의 방수포를 씌웁니다. 그래서 저 수륙양용 전차 먼저 출발시켜 노르망디 지역 육지에 진입시킵니다. 셔먼 DD가 수륙양용입니다. 조타수는 전차 바깥에서 저것을 운전합니다.
작전에 나선 전차는 67대였으나 11대가 육지로 이동 중 침몰당합니다. 해안에 도착한 전차는 집중포화를 받으며 방수포 먼저 걷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전투 시작 1시간 만에 캐나다군은 병사 수백 명과 전차 19대를 잃었습니다. 캐나다군은 피해가 컸지만, 방어선을 뚫고 해변을 장악했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반쪽짜리 성공한 모습입니다. A가 미군이고 B가 캐나다군과 영국군입니다. 미군은 서부 쪽으로 진격하고, B의 목표는 일단 해안가를 점령한 후 전략적 요충지인 캉 지역을 완전히 점령해야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독일 전차 판터의 모습입니다. 당시 세계에서 최상급의 전차입니다.
75mm 주포는 강력한 데다 사정거리도 길었고, 전면장갑은 80mm나 되는데 50도 경사까지 있어서 캐나다군의 셔먼 전차로 관통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위의 사진은 캐나다군이 이용하는 셔먼 전차입니다. 셔먼의 75mm 단 포신은 위력이 약한 편이었고 전면장갑도 51mm에 불과했습니다. 정면 승부로는 셔먼이 판터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셔먼은 기동속도가 빠르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근거리 기습공격과 물량으로 승부를 보았습니다.
전차의 성능 면에서 독일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는데요. 그래서 캐나다군과 독일군의 전차전은 비슷했습니다. 독일군이 방어하는 입장이었지만 뒤지지 않고 둘 다 피해가 크게 전투를 치렀습니다.
그래서 연합군은 전투기로 폭격을 계속 가해 독일 전차군단을 약화한 후 셔먼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독일군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20만 명이 죽거나 다쳤으며, 전차 1,300여 대가 파괴됐습니다. 노르망디를 지키던 독일군은 전차 10대와 병사 300면만이 퇴각에 성공했습니다.
연합군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5만 명이 전사하고, 15만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상 캐나다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육지전투에서 전차는 정말 중요한듯합니다. 하지만 일단 공중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한듯합니다. 그래야만 폭격으로 승기를 쥘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없음: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