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자동차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는 모양이 서양의 마차 모양이었습니다. 마차에서 영감을 얻어 생김새는 마차이며, 동력원만 내연기관으로 만든 것인데요. 그것보다 더 오래전 마차의 시초, 혹은 수레의 시초이며 초기 자동차라고 말할 수 있는 고대의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이 초기 자동차가 다닌 길인 디올코스 위치입니다. 코린트 운하에는 디올코스라는 수레바퀴 길이 있습니다. 현대의 기찻길 같은 건데요.
석회석으로 만든 길에 바퀴 모양의 홈을 만들어 그 홈 기준으로 수레바퀴가 돌아가며 이동한 것입니다. 주로 배를 이동시킬 때 사용했습니다.
위의 그림이 디올코스 길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석회석 길에 홈을 만들어 저 홈을 따라 바퀴가 움직이며 이동을 했습니다. 기원전 7세기 ~ 6세기에 건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활차가 저곳에서 움직였습니다. 디올코스는 그리스어인데요. 한국어로 번역하면 ‘운반하는 기계’ 정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기차 정도로 보시면 되십니다.
위의 수레는 초기 자동차로 ‘카무카 도미톨리아’라고 불리는 이동 수단인데요. 로마인들이 사용했습니다. 현재 자동차가 영어로 ‘카’인데 저 카무카 도미톨리아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로마인들은 뇌수술하는 것처럼 정확하게 도로를 넣기로 유명했습니다. 어딘가를 정복하면 바로 도로부터 그곳까지 연결되게 놓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카미카 도미톨리아의 뒷모습인데요. 빨간색 원에 보이시는 것처럼 서스펜션 시스템도 이용하였습니다. 당시 로마의 도로는 굉장히 울퉁불퉁했습니다.
그래서 나무로 만든 수레가 다니려면 그 충격 때문에 파괴될 염려도 있었습니다. 이동하며 생기는 충격이 흡수 될 수 있도록 저렇게 보시는 것처럼 수레에 서스펜션 시스템을 접목하였습니다.
위의 초기 자동차는 증기자동차로 끓는 물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산업혁명 시대까지만 해도 사람과 말이 동력의 전부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증기자동차에서 증기를 올려서 터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냄비 아래에 불을 지피면 냄비 속 물이 끓는 점에 도달합니다. 압력이 높아지면서 노즐을 통해 고속의 증기가 분출됩니다. 이 증기가 터빈을 회전시킵니다. 기어의 감속은 100대 1 정도입니다. 날개가 100바퀴 돌 때마다 축이 한번 움직입니다. 기계가 꽤 무거우므로 감속 비율도 높아야 했습니다.
위의 증기자동차 원리로 증기 기차도 만든 것입니다.
이상 초기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자동차는 현대 산업의 필수품이죠. 기원전에 이미 초기 자동차들이 나왔다니 놀랍네요. 증기 같은 자동으로 동력이 제공되는 장치는 정말 혁신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교해 교통사고를 좀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전 운전하셔서 무사고로 일상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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